신호정보기기 전문업체 큐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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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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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제품 출시

신호정보기기 전문업체 ㈜큐라이트(대표 최헌길)가 국내 제조사 중 최초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IoT솔루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IoT솔루션은 기계와 사람, 기계와 기계를 연결하여 상호 정보를 소통·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는 모든 설비와 장치가 통신으로 연결된다. 때문에 실시간으로 전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어 고효율, 고품질 제품 생산에 매우 유리하다. 다만 실제 생산 현장에서는 노후화된 장비와 첨단장비가 혼재되어 있고, 브랜드별 다른 기종 간의 통신 프로토콜 미스 매칭 등으로 어려움이 있다. 이로 인해 첨단 모니터링 시스템 구현에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여 선뜻 적용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큐라이트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제품은 이러한 문제를 일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큐라이트의 ‘Wireless Network System’은 장비들의 상태를 나타내는 신호정보기기를 무선제품으로 교체하는 것만으로 통신라인 포설 문제와 다른 기종 간 통신 문제 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신호정보기기의 동작 상태를 무선으로 모니터링 하거나 제어할 수 있다. ‘Wireless Network System’은 2.4GHz의 근거리 무선통신을 이용한 메시 토폴로지(Mesh topology)를 적용하여 열악한 환경에서의 통신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통신 거리는 최대 100m(Line of sight)이며, 신호정보기기 별 라우팅(Routing) 기능이 내장되어 최적의 통신 경로를 유지한다. 또한 양방향 통신을 지원하여 장비의 상태정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관리자의 의도에 따라 신호정보기기를 제어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USB 동글을 이용하여 최대 32대까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고, 대규모 사업장에서는 게이트웨이를 연결하여 최대 768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큐라이트 기술개발 담당자는 큐라이트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은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선진화된 네트워크 생산설비를 구축할 수 있어 업계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여러 통신 방식의 제품들을 하나로 연동하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제품을 활용하여 자동화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IoT 제품개발에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조선비즈(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0/2018121001187.html)

2018-12-10

중국 치동 공장 건설 착공

선진화된 생산 및 물류시스템 구축…연 매출 최대 3배 성장 기대 신호정보기기 전문업체 ㈜큐라이트(대표 최헌길)가 중국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지난 9월 25일 중국법인 치동 공장 건설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에 착공한 공장은 강소성(江苏省) 치동시(启东市) 치동빈해공업원(启东滨海工业园) 내에 위치하며, 약 1만3,300㎡의 대지에 1만2,500㎡의 규모다. 치동빈해공업원(启东滨海工业园)은 고속도로 및 항구, 공항 등이 비교적 근거리에 있고 상해(푸동)와 1시간 가량 떨어진 지역에 위치해 있다. 자체적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공업원은 공장 운영 및 고급 인재 유치에도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큐라이트는 자동 검측 시스템, 에이징 검사 시스템, 자체 품질 신뢰성 검사 시스템 등 선진화된 생산·물류시스템을 설비하고, 효율적인 현장 관리 및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 내 수요 충족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헌길 대표는 “치동 공장은 중국에 진출한 신호정보기기 업체 중 최대 규모의 최신식 생산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최근 2년간 25~30%씩 폭발적으로 증가한 중국 내 매출이 치동 공장 건설을 통해 최대 3배까지 추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큐라이트는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고 신호정보기기 전문 분야 일류기업의 꿈에 다가서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치동 공장은 2019년 10월경 건축 및 인테리어 시공을 마무리한 후 2019년 말부터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출처: 전기신문(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40281217167108008)

2018-10-12

큐라이트, ‘독서경영’ 통해 세계적인 강소기업 꿈 키운다

산업용 LED 조명등과 신호정보기기 전문업체 큐라이트는 올해부터 독서경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독서경영이 조직 역량 강화의 유용한 수단이라고 생각한 최헌길 대표와 경영진들은 지난 5년간 중소기업 실정에 적합한 독서경영 시스템을 연구해 왔다. 최 대표와 경영진들은 타사의 독서경영 사례를 분석하고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사내 지원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 모임을 시험 운영했다. 이후 사내에 북카페를 만들고, 사원연수원 ‘토끼와 옹달샘’에는 1만여 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경남 밀양시 삼랑진에 있는 토끼와 옹달샘은 사원연수원 뿐만 아니라 숲속도서관의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도 무료로 개방해 지역 도서관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13년부터 사원연수원 홈페이지에 구축한 독서경영 데이터베이스에는 소장 도서 정보와 함께 독서 및 독서경영 자료, 신간 정보, 1700여 건의 독서 활동물, 다양한 종류의 읽기 자료들이 등록돼 있다. 큐라이트 독서경영 조직은 부서 단위로 운영된다. 초기에는 희망자 중심의 통합 조직으로 운영되다가 참여 직원이 증가하면서 부서 단위로 분화됐다. 부서 단위의 독서경영 조직은 부서장이 독서모임의 팀장을 맡고 직무와 관심사가 유사한 부서원들이 회원으로 활동, 도서 선정에서 부터 자료 작성, 일정 수립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독서 활동의 형식은 최근에 결정됐다. 매월 진행되는 독서 활동을 어떤 형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역량 강화와 성과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를 검토하기 위해 그동안 여러 형식의 독서 활동을 시험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한 방법이 복합 독서경영 시스템이다. 분기당 3회 시행되는 큐라이트의 독서 활동은 직원 개개인이 선택한 책을 읽고 중요 내용을 공유하는 북토크와 선정 도서를 읽고 벌이는 주제 토론, 도서 세미나 등 3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 중 도서 세미나는 직무 관련성이 가장 높은 활동으로, 업무 관련 전문 도서 내용을 요약해 발표하는 전 과정이 동영상으로 촬영돼 직원들에게 공유된다. 큐라이트는 올해부터 독서경영 참여 대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하고, 독서토론 및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팀을 신설해 독서경영 및 지식경영시스템을 총괄 관리하도록 했다. 이외에 기업 맞춤 매뉴얼을 작성하고 도서 정보를 확충하는 등 독서경영 정착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헌길 대표이사는 “독서경영은 당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원동력이자 기업의 경쟁력이라며 “큐라이트는 단순히 독서문화를 형성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구성원의 역량 강화와 경영 성과 도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독서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22924]

2018-04-12